계산을 할 때는 카운터에 가는 게 아니라 웨이터를 불러서 계산서를 받아야 한다. 또 푸짐한 양의 음식은 유럽에서 찾기 힘들다. 유럽인들은 외식할 때 한자리에 오래 머무는 경향이 있다.지역의 음식 문화를 미리 알고 가자. 목적지에 도착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지 문화를 그대로 따라 하자. 유럽 어디에서든 맛있는 빠에야나 와플 또는 달콤한 이태리 도넛 제뽈레(zeppole)을 먹을 수 있다. 얼마나 맛있을까?